유통업계가 힘겨운 상황에 처한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28일 '조선 주니어 김치 3종 세트'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문화소외계층 아동들도 우리 김치를 맛있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선 주니어 김치 3종 세트(배추 김치, 백김치, 백깍두기)'를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부산시 가정위탁지원센터에 총 110개를 전달했다.
조선 주니어 김치는 조선호텔 김치 노하우를 담아 엄선된 재료의 순수함을 살린 어린이 전용 김치로,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배추부터 고춧가루까지 국산 재료만을 사용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amaranth2841@asiatoday.co.kr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5290100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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