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이(12)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시합에 나가 여러 번 우승도 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납니다. 그 덕분에 친구들에게 우상입니다.
그런 정욱이에게도 아픔이 있습니다. 지난 3월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신 거죠. 그 일로 정욱이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정욱이는 엄마와 한 마지막 약속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로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각종 시합에서 받은 메달과 상장은 정욱이에게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 남들이 쉬는 휴일에도 태권도장에 나가 땀을 흘리며 연습을 합니다.
지난 5월 정욱이는 동생(5)과 함께 그룹홈에 입소했습니다. 아이들 여럿이 같이 사는 형태의 가정위탁을 말합니다. 할머니가 지병이 있어 정욱이 형제를 돌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도 몇 년 전부터 행방불명돼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정욱이는 체육 특기생으로 중학교에 진학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진학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정욱이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여러분도 응원해 주세요.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9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희철이에게는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가 전달되었습니다.
정욱이(12)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시합에 나가 여러 번 우승도 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납니다. 그 덕분에 친구들에게 우상입니다.
그런 정욱이에게도 아픔이 있습니다. 지난 3월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신 거죠. 그 일로 정욱이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정욱이는 엄마와 한 마지막 약속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로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각종 시합에서 받은 메달과 상장은 정욱이에게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 남들이 쉬는 휴일에도 태권도장에 나가 땀을 흘리며 연습을 합니다.
지난 5월 정욱이는 동생(5)과 함께 그룹홈에 입소했습니다. 아이들 여럿이 같이 사는 형태의 가정위탁을 말합니다. 할머니가 지병이 있어 정욱이 형제를 돌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도 몇 년 전부터 행방불명돼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정욱이는 체육 특기생으로 중학교에 진학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진학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정욱이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여러분도 응원해 주세요.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16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정욱이에게는 3년간 태권도
도장을 다닐 수 있게 수강료가 지원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