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7)는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원이 할머니(57)는 요즘 걱정입니다. 재원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재원이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잘 끼워주지 않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뒤처지고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이지요. 할머니는 혹여 재원이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갖고 있는 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아직 어려 ADHD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ADHD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구청 지원을 받아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재원이가 그런 것이 부모의 정을 받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원이 부모님은 재원이가 아주 어릴 때 이혼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할머니랑 살고 있습니다.
재원이는 최근 한글을 깨쳤습니다. 할머니는 공부방 말고, 한글과 셈법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에 보냈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형편에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재원이에게는 아직 컴퓨터가 없습니다. 컴퓨터가 필요한 숙제를 하려면 방과 후에 학교에 남거나 공부방에 가야 합니다. 재원이가 세상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7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수민이에게는 컴퓨터, 모니터, 복합기가 전달되었습니다.
재원이(7)는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원이 할머니(57)는 요즘 걱정입니다. 재원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재원이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잘 끼워주지 않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뒤처지고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이지요. 할머니는 혹여 재원이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갖고 있는 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아직 어려 ADHD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ADHD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구청 지원을 받아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재원이가 그런 것이 부모의 정을 받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원이 부모님은 재원이가 아주 어릴 때 이혼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할머니랑 살고 있습니다.
재원이는 최근 한글을 깨쳤습니다. 할머니는 공부방 말고, 한글과 셈법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에 보냈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형편에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재원이에게는 아직 컴퓨터가 없습니다. 컴퓨터가 필요한 숙제를 하려면 방과 후에 학교에 남거나 공부방에 가야 합니다. 재원이가 세상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14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재원이에게는 쌀, 신발,
청바지,
셔츠가 전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