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13)와 민철이(5)는 형제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랑 생활하다가 지금은 공동생활 가정 '그룹 홈'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민수는 태권도를 잘 합니다. 대회에 나가서 메달도 땄습니다. 민수는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성훈이(12)도 같은 그룹 홈에서 삽니다. 미혼모인 엄마가 어느 날 성훈이를 버린 채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성훈이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성적도 좋습니다. 비록 자신을 돌봐줄 친척 한 명 없는 아이이지만 나중에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겠다고 합니다.
진영이(10)와 준호(7)도 부모가 안 계셔 그룹 홈에 들어왔습니다. 환경은 어렵지만 다섯명이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남자 아이들이 살다 보니 가구며 집기들이 성한 게 드뭅니다. 여기저기 깨지고 부서져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수납 공간도 부족해 아이들마다 자리를 주지 못합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의 따뜻함보다 눈물을 먼저 알아버린 이 아이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6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현철이에게는 쌀, 운동화, 청바지, 셔츠 등이 전달됐습니다.
민수(13)와 민철이(5)는 형제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랑 생활하다가 지금은 공동생활 가정 '그룹 홈'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민수는 태권도를 잘 합니다. 대회에 나가서 메달도 땄습니다. 민수는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성훈이(12)도 같은 그룹 홈에서 삽니다. 미혼모인 엄마가 어느 날 성훈이를 버린 채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성훈이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성적도 좋습니다. 비록 자신을 돌봐줄 친척 한 명 없는 아이이지만 나중에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겠다고 합니다.
진영이(10)와 준호(7)도 부모가 안 계셔 그룹 홈에 들어왔습니다. 환경은 어렵지만 다섯명이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남자 아이들이 살다 보니 가구며 집기들이 성한 게 드뭅니다. 여기저기 깨지고 부서져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수납 공간도 부족해 아이들마다 자리를 주지 못합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의 따뜻함보다 눈물을 먼저 알아버린 이 아이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13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그룹 홈에는 대형 붙박이 장을 설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