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11)이는 태어날 때부터 안짱다리인 데다 시력까지 좋지 않습니다. 다리를 교정하기 위해 몇 차례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진영이의 장애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지적 장애까지 있죠. 자연히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집에 오면 고모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전에는 집에 있던 중고컴퓨터가 단짝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컴퓨터가 고장 나면서 외롭게 혼자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진영이 부모님은 진영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갈라섰습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이어서 진영이를 돌보지 않았고, 어머니도 진영이를 낳고 가출했습니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진영이를 맡아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에 할머니마저 입원하시면서 고모한테 맡겨졌죠. 진영이는 집 밖으로 나가는 걸 꺼립니다. 진영이가 당당히 사회로 걸어 나갈 수 있게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15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희철·희민이에게는 쌀 10포대, 자전거, 점퍼, 청바지, 신발 등이 전달됐습니다.
진영(11)이는 태어날 때부터 안짱다리인 데다 시력까지 좋지 않습니다. 다리를 교정하기 위해 몇 차례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진영이의 장애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지적 장애까지 있죠. 자연히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집에 오면 고모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전에는 집에 있던 중고컴퓨터가 단짝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컴퓨터가 고장 나면서 외롭게 혼자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진영이 부모님은 진영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갈라섰습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이어서 진영이를 돌보지 않았고, 어머니도 진영이를 낳고 가출했습니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진영이를 맡아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에 할머니마저 입원하시면서 고모한테 맡겨졌죠. 진영이는 집 밖으로 나가는 걸 꺼립니다. 진영이가 당당히 사회로 걸어 나갈 수 있게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22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진영이에게는 컴퓨터, 모니터, 복합기가 전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