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인 종국이는 태권도를 아주 좋아합니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연습을 해 왔죠. 현재 3단일 정도로 실력이 뛰어납니다.
종국이는 나중에 커서 태권도 국가대표가 되는 게 꿈입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지금은 태권도 학원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종국이는 6살 때부터 조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종국이가 어렸을 때 엄마는 가출했고, 아빠도 그 충격으로 사업에 실패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몸이 좋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직장암이 발견되어 입원했고, 할머니도 넘어져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암이 췌장으로 전이돼 지금은 혼수상태이십니다.
두 분 다 몸이 불편하다 보니 별다른 수입이 없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생계비로 간신히 생활하고 있죠. 종국이는 그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보면서 자신의 꿈을 더 다집니다. 비록 태권도 학원을 다니지 못하지만 언젠가 태권도 국가대표가 되어 조부모님을 호강시켜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종국이가 계속 꿈을 키우고, 그 때까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건강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1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선혜에게는 전자수첩, MP3, 운동화, 청바지 등이 전달됐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종국이는 태권도를 아주 좋아합니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연습을 해 왔죠. 현재 3단일 정도로 실력이 뛰어납니다.
종국이는 나중에 커서 태권도 국가대표가 되는 게 꿈입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지금은 태권도 학원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종국이는 6살 때부터 조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종국이가 어렸을 때 엄마는 가출했고, 아빠도 그 충격으로 사업에 실패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몸이 좋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직장암이 발견되어 입원했고, 할머니도 넘어져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암이 췌장으로 전이돼 지금은 혼수상태이십니다.
두 분 다 몸이 불편하다 보니 별다른 수입이 없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생계비로 간신히 생활하고 있죠. 종국이는 그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보면서 자신의 꿈을 더 다집니다. 비록 태권도 학원을 다니지 못하지만 언젠가 태권도 국가대표가 되어 조부모님을 호강시켜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종국이가 계속 꿈을 키우고, 그 때까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건강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8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종국이에게는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티셔츠, 바지, 신발 등이 전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