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사업과 위탁부모님들의 의견 및 일정을 공유하기 위한 자조모임을
4월30일 목요일 광안동 포도나무교회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위탁아동들의 변화되고 자라는 모습에
이제껏 그 힘듦이 한번에 사라졌다고 활짝 웃으시는 어머님들의 밝은 표정이
세상의 어떤 꽃들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맛있는 점식식사 이후 해맑은 소아청소년과 '이보영' 원장선생님과 어머니들 사이에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의 질의응답도 가지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시간을 쪼개어 와주신 위탁부모님들과 이보영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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