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박유선 / 수영구 광안3동 소재)는 7월 30일(수) 자립지원프로그램 2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나-보물지도 그리기'라는 주제로 부산의 위탁아동 중2~고3 아동 3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자립에 필요한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는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하고, 꿈 목록 작성을 통하여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다는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