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5일(목) ~ 26일(금)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위탁아동들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모둠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사회성을 발달시키고자 아동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포스트 플레이, 피자만들기, 레일썰매, 바다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동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울산해양경찰서와 임랑해양경찰서에서 5명의 안전요원이 항시로 대기하여 주었고,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아동들의 간식을 후원해 주었습니다. 다음에 또 캠프가 있다면 반드시 참여하고 싶다는 아동들의 의견을 받아 내년에도 좋은 추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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