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금) 제9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이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가정위탁은 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위탁부모, 위탁아동,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와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홍보
대사 권오중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정위탁 유공포상 및 모범 위탁아동 장관상 수상, 수기/그림공모전 시상 등 다양한 시상과 함께,
가정위탁보호제도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위해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약속하였습니다.
▲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된 디자이너 이상봉
▲ 가정위탁 유공자 표창
▲ 모범위탁아동 및 수기, 그림 공모 당선자
이밖에도 위탁어머니에게 전해 듣는 ‘가정위탁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는를 영상과 수기를 통해 들어보며, 위탁부모의 사랑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아동의 소원 메시지를 담은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의 행복을 함께 염원하고
모든 아동이 가정에서 자라 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한 수호천사가 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행사로는 위탁가정과 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이 함께 아쿠아리움 관람을 통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념식으로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아동이 가정에서 자라날 권리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가정위탁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출처 -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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