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일(수) 무더운 햇살을 받으며 대리·친인척 위탁아동 28명과 함께 1박2일간의 아동권리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흐린 날씨라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이 경상남도 남해의 한려유스호스텔에 도착하였을 때 날씨가 화창하였습니다.
아동들 스스로의 권리에 대해 인지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한려유스호스텔 내의 바다레프팅, 캠프파이어, 바이킹, 수영장 등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아동들이 타인의 권리를 배려하며 이용하였습니다.
잊지못 할 추억이 된 것 같다는 위탁아동의 한 마디가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2년 아동권리캠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ㅁ♡
* 아동들이 배고프지 않게 넉넉한 다과와 음료, 아동들을 위한 선물 등을 지원해주신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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