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7일 ~ 7월 28일 대리, 친인척 가정위탁아동 31명과 함께
경남 산청으로 아동권리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레프팅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차이와 차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차이를 존중하고 차별을 극복해 나가는 세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서 열 걸음보다 다 같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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