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20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예정
[잡포스트] 구웅 기자=세이브더칠드런이 부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부산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민정)는 ‘제 20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 개소하여 20년간 부산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위탁가정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하여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경보 부산광역시청 아동청소년과장과 더불어 16개 구·군의 가정위탁 담당 공무원, 위탁부모, 지역 내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가정위탁보호사업 20주년 경과보고 ▲제20회 가정위탁의 날 유공자 및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시상식 ▲가정위탁보호사업 토크 나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는 친부모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자랄 수 없는 아동에 대해 일정 기간 아동 보호 양육 희망 가정에 위탁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보호가정’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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