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12·가명)에게는 형과 누나가 한 명씩 있습니다. 그런데 형은 아빠랑, 동재와 누나는 외할아버지랑 따로 삽니다. 아빠가 엄마랑 헤어지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그마저도 아빠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엄마는 어쩌다 한 번씩 연락을 주시지만 재혼을 한 탓에 연락처도 모릅니다.
원래 동재와 누나가 맡겨질 때 외할머니도 살아계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심장병으로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니의 빈자리는 컸습니다. 사소한 집안일부터 끼니 챙기는 일까지 어려움이 많았지요. 급기야 외할아버지도 우울증을 앓게 되어 지금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생활이 어렵다 보니 동재는 방과 후에 학원을 가는 것은 꿈도 못 꿉니다. 친구들에 비해 학업 성적도 많이 뒤처집니다.
동재에게 가장 큰 즐거움은 축구입니다. 학교에서 축구부로 뛰고 있습니다. 동재는 운동을 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합니다.
동재가 건강하게 클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 22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진영이에게는 컴퓨터, 모니터, 복합기가 전달됐습니다.
동재(12·가명)에게는 형과 누나가 한 명씩 있습니다. 그런데 형은 아빠랑, 동재와 누나는 외할아버지랑 따로 삽니다. 아빠가 엄마랑 헤어지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그마저도 아빠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엄마는 어쩌다 한 번씩 연락을 주시지만 재혼을 한 탓에 연락처도 모릅니다.
원래 동재와 누나가 맡겨질 때 외할머니도 살아계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심장병으로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니의 빈자리는 컸습니다. 사소한 집안일부터 끼니 챙기는 일까지 어려움이 많았지요. 급기야 외할아버지도 우울증을 앓게 되어 지금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생활이 어렵다 보니 동재는 방과 후에 학원을 가는 것은 꿈도 못 꿉니다. 친구들에 비해 학업 성적도 많이 뒤처집니다.
동재에게 가장 큰 즐거움은 축구입니다. 학교에서 축구부로 뛰고 있습니다. 동재는 운동을 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합니다.
동재가 건강하게 클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051-758-8801~2.
△지난달 29일자 부산일보에 소개된 동재에게는 컴퓨터, 모니터, 복합기가 전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