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표정이 인상적인 민재(8)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민재는 태어난지 100일 되던 무렵 화재로 인해 부모를 잃었습니다. 민재도 당시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지금까지 여섯 차례나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민재는 아직도 주먹을 쥐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힘들기만 합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민재는 큰아버지, 큰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화재의 상처가 너무나도 크지만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의 애정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민재의 모습은 참 든든합니다.
하지만 민재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고,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도 건강이 좋지 못해 경제적인 활동을 거의 할 수가 없는 상태여서 민재를 양육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올해 학교에 입학한 민재는 다른 친구들처럼 인터넷을 하며 컴퓨터 게임도 하고 싶지만 집에 컴퓨터가 없어 아쉽습니다. 민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큰아버지, 큰어머니는 경제적 여건이 안 돼 마음만 아픕니다.
민재의 얼굴에도 다른 또래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이 번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 지난 23일 자 본보에 소개된 우영이와 형, 누나에겐 24일 패딩 점퍼와 신발, 청바지 생활용품이 전달됐습니다.
해맑은 표정이 인상적인 민재(8)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민재는 태어난지 100일 되던 무렵 화재로 인해 부모를 잃었습니다. 민재도 당시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지금까지 여섯 차례나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민재는 아직도 주먹을 쥐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힘들기만 합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민재는 큰아버지, 큰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화재의 상처가 너무나도 크지만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의 애정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민재의 모습은 참 든든합니다.
하지만 민재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고,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도 건강이 좋지 못해 경제적인 활동을 거의 할 수가 없는 상태여서 민재를 양육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올해 학교에 입학한 민재는 다른 친구들처럼 인터넷을 하며 컴퓨터 게임도 하고 싶지만 집에 컴퓨터가 없어 아쉽습니다. 민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큰아버지, 큰어머니는 경제적 여건이 안 돼 마음만 아픕니다.
민재의 얼굴에도 다른 또래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이 번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 지난달 29일자 본보에 소개된 민재 군에게는 컴퓨터, 모니터, 잉크젯복합기가 전달됐습니다.
